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 (문단 편집) === 2부 === 2부 전국대회편 시작과 동시에 "물!!"을 외치며 박력있게 등장한다. 수련은 어땠냐는 [[한대위]]의 물음에 먹던 걸 뿜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혹독했던 듯. 약속시간이 2시간이나 지났지만 오지 않는 [[진모리]]를 찾아 나봉침의 집에 가는데 복도를 지나는 순간 누군가와 부딪힌다. 아니나 다를까 모리였지만 수면안대를 하지 않아 순간 알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알아본 후에는 즉시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얼굴이 움푹 들어갈 정도로 세게 때렸다~~ [[진모리]]에게 갑자기 혈을 찔린 후 이젠 다른 이의 약점이 보인다는 그의 말을 믿지 못해 하필이면 [[제갈택|지나가던 누군가]]와 또 하필이면 [[박일표|또다른 지나가던 누군가]]의 약점을 묻는다. 그러나 모리가 없다고 대답하자 한달동안 응큼도만 실컷 올렸다며 화를 낸다. 그러나 팔이 더이상 아프지 않자 혹시나 하게 되지만 또다시 생긴 불상사로 역시나 믿지 못하게 된다. 경기장 도착 후 충청북도 팀과 맞붙게 된다. [[한대위]]가 승리를 거둔 후에도 경기를 계속 진행하려고 하자 다친 왼팔을 찌르며 선수교체를 실시. 장장미와 대결하게 된다. 이때 장장미의 각오를 느끼고 긴장하며 대위와 모리 쪽을 돌아보지만 둘 다 태평히 샌드위치 섭취중이라 발끈. 이후 밀리는 미라를 보고 간호사가 너무 태평한 거 아니냐고 하자 대위는 "뭐, 질 것 같지 않아서"라고 간호사의 걱정을 일축한다. 실제로 검은 부러졌지만 가볍게 승리를 거둔 후 [[한대위]]와 하이파이브를 한다. 이후 경상남도 팀의 대결을 보며 주장 [[박일표]]의 능력에 놀란다. 돌아가는 길에 한대위와 진모리에게 긴장감 좀 가지라고 팀의 멘탈 트레이너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진모리]]와 [[한대위]]를 상대로 이겼다~~ 모리에게 주장이면 좀 진지해지라며 충고하던 도중 [[제주도 팀#s-4|지나가던 행인]]이 지닌 검을 보고 자신의 검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졌다.[* 근데 뒤에 새겨진 문양을 봐서는 오성그룹 회장이 스틸한 뒤 조직에게 넘긴 거다.] 나노머신 덕에 [[진모리]]의 생일이란 걸 알고 [[한대위]]와 같이 서프라이즈를 벌인다. 한 번 왔던 자신의 집을 어떻게 알았냐며 묻는 [[진모리]]에게 내가 좀 한다고 자랑스레 대답하지만 사실은 헤맸다. 돈이 없어서 대신 김밥을 싸오고 렌즈도 끼고 왔는데 [[영국 요리|그]] [[남자의 요리|김밥에서]] [[역전! 야매요리|형광빛이 돌아]] 진모리가 버려 버렸다.(...) 그 복수심에 대위가 준비해온 엄청난 만찬을 바로 버렸다. 이윽고 시끌벅적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잠깐 휴식을 취한 후 제주도 팀을 상대하는 수도권 팀은 여기서 큰 위기를 맞이한다. [[진모리]]는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손에 들어온 [[진태진]]에 대한 정보를 믿고 그쪽을 향하느라 경기에 늦게 되고 [[한대위]]는 그런 모리를 찾기 위해 미라만 제주도 팀을 상대하게 남겨두게 된 것. 즉 1대 3의 상황이 되어버렸다. 더 큰 문제는 상대 제주도 팀이 사실은 겉모습만 위장한 플레이어 킬러들이라는 것이었다. 고교생들인 전국 대표팀의 수준을 넘어설 것이 분명한 상대를 3명이나 혼자 상대하게 된 것이다. 첫 경기에서 나름 선전하나 이마린의 무지막지한 체력에 비해 그녀의 HP는 너무 낮았고 공격 데미지의 차이 또한 너무 컸다. 이윽고 상대는 한 수 보여주겠다며 검을 사용하는데 그게 바로 예전에 잃어버렸던 목검 '''국보 봉선(奉先)'''이었다. 게다가 알고보니 봉선은 목검조차 아니었다! 진정한 힘을 개방한 봉선에 의해 이마린에게 밀리던 미라는 차력을 사용하는데... 그것은 (일단 작품 내 설정상) 중국 최고의 무신인 '''[[여포]]''' 봉선이었다(64화).~~그리고 그 화의 댓글은 엄청난 키배가 벌어진다.특히 항우관련~~[* 국보 봉선의 검의 그 봉선과 한자가 같다. 차력 암시?] 차력 사용으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며 이마린을 압도하지만[* 1000을 넘는 이마린의 HP가 3방만에 12로 떨어졌다. 국보가 지켜줬는데도.] 제주도 팀으로 위장한 플레이어 킬러 명문대의 차력으로 인해 허무하게 다운. 머리채를 잡힌 채 좋은 동료 운운하며 헛소리를 늘어놓는 이마린에게 ''''그딴 동료는 필요 없다''''며 쏘아붙이지만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인 탓에 무참히 구타당하고 가슴에 구멍이 뚫릴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기권과 동시에 나타난 [[진모리]]에게 [[공주님 안기]]로 구해진다. 이젠 자기가 이어 받겠다는 모리를 뒤로 하고 어두운 얼굴로 링에서 내려오며 자신은 아직도 약하다는 생각을 한다. 이윽고 수건을 건네는 [[한대위]] 앞에서 그대로 쓰러진다. 간호사의 말에 따르면 상처가 심하다는 듯. 이마린과의 대결 이후 한동안 이렇다 할 행적이 없었다. 잠에서 깬 진모리가 몸은 괜찮냐고 물어보자 얘 갑자기 왜 이러냐며 어색하게 "간호사 누나 ~~(언니 아닌가?)~~ 실력 잘 알잖아"라고 대답하고 진지해진 [[진모리]]를 주시하는 정도. 이후 [[한대위]]가 남자화장실에서 마보라에게 습격 당하고 있을 때 등장. 목검을 겨누지만 상대편의 차력에 의해 저지당한다. 봉선이 자신의 검이라고 하지만 문기주(집행위원 S)에게 자신의 것임을 증명하라는 말만 듣는다. 그리고 도발받은 [[진모리]]에게 나머지 둘은 자신이 상대할 태니 가서 뭉개버리라고 한다.[* 정작 전라남도 팀은 류현복, 박승아, 박일표 순으로 나온다...] 본 능력을 쓴 [[박일표]]에게 진모리가 당하고 박일표와 싸우게 되지만 능력 차이가 워낙 커서 아무도 승리를 점치지 않는 상황이였다. 자신도 자신이 수도권 팀의 약점이라는 평가를 알고 있지만 상대의 Hp가 32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과 그것을 깎는 것에만 필사적으로 집중하고 있었다. 박일표와의 싸움에서 차력을 써가며 열심히 분투하고 적토마까지 소환하면서 박일표에게 맞서나 압도적인 능력의 차이로 체력은 겨우 4 깎은 게 전부인데 비해[* 사실상 눈에 데미지를 준 게 미라가 준 타격의 전부일 지경이다.] 자신의 체력은 392나 깎여 겨우 18밖에 안 남은 상태. 심지어 HP가 1000이 넘었던 이마린의 체력을 단 세 방만에 두 자리 수로 깎아먹은 무쌍난무조차 박일표에겐 별다른 타격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포기하라는 박일표의 말에 "이제 28만 깎으면 되는데?"라며 담담하게 말하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박일표는 18만 깎으면 되는데?~~ 이 때 [[박일표]]의 공격으로 검이 두동강 난 상황에서 '''이도류를 구사하는''' 간지까지 보여주고, 그렇게 필사적으로 밀어붙인 덕에 간신히 박일표의 눈에 상처를 입어 명중률이 떨어진 데다가 진모리와의 싸움에서 입은 타격으로 둘 모두 누적된 데미지로 승부를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은 상태까지 만들어 낸다. 그러나 결국 엄청난 숫자를 소환해낸 박일표의 백귀야행에 홀로 맞서게 된다. 팔을 뜯기고 다리를 물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여우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지만 닿았다고 생각한 순간 "닿지 않아요"라는 한 마디를 듣는다. 그리고 박일표의 뒤에는 가장 거대한 불여우 한 마리가 서 있는 것을 본다. 순간 눈이 흐려지고 움직임을 멈추지만 그러나 그 순간 들려오는 [[진모리]]와 [[한대위]]의 응원에 다지 검을 치켜든다. 그리고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데... 그 순간 '''[[국보(갓 오브 하이스쿨)|국보]] 봉선이 반응해 유미라의 손에 들어간다'''. 국보 봉선을 손에 넣으면서 불여우를 일 합에 박살내고 박일표의 반격을 [[T(갓 오브 하이스쿨)|T]]의 조언을 떠올리면서 막지 않고 맞받아치면서 승리한다. 집행위원들에게도 국보 인증 절차를 통과하면서 봉선의 주인으로 확정. 본인은 자신의 손에 들린 검을 보고 어리둥절해 한다. 그 후 갑자기 달려든 대위와 모리에게 축하를 받은 후 관중석에서 하나둘 들려오는 박수 소리에 다행이라고 말하는 동시에 쓰러진다. 이는 그야말로 최고의 관심사였던 수도권vs전라남도 팀의 대결 마지막을 미라가 화려하게 장식해낸 것. 그동안 제대로 된 실력발휘를 하지 못해 작가가 전투력 묘사에 있어서 미라 안티가 아니냐며(...) 나돌았던 논란도 이번 편으로 인해 한번에 정리되었다. [[박일표]] 역시 자신이 유미라를 너무 가볍게 본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음을 인정했다.[* 실력만 따지면 유미라는 훨씬 못 미치지만, 박일표가 지쳤고, 유미라의 재빠른 판단력으로 이길 수 있었다.] 제갈택과 박일표의 싸움때 진모리와 함께 경기장 지하까지 떨어진다. 적토마를 이용해서 같이 떨어지던 사람들을 구한다. 그 후 제갈택의 도플갱어가 폭발하자 눈치채고서 마보라를 베지만 피한 마보라에게 공격을 당한다. 바로 다음 화, 이전에 [[박일표]]전에서 미라 안티 설을 정리하기가 무섭게 마보라에게 맥없이 당해버리고 말았다.[* 마보라가 경상남도 팀에서 제갈택의 강함에 비교돼서 그렇지, 충청북도 팀의 주장이자 육체레벨 12의 진품광은 손쉽게 쓰러트리는 무투파 강자이다.] 마보라의 한 번 옆구리를 베었지만 그게 고작. 그 후 마보라에게 맷집이 없다는 소릴 들으면서 손도 못쓰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가, 치명타를 맞기 직전 [[한대위]]의 난입으로 보호된다. ~~미라 좀 그만 때려~~ 마보라에게 당한 공격에 충격이 컸는지 그 후 진모리가 제갈택 본체와, 한대위는 제갈택이 완전카피 X100으로 만들어낸 100인의 도플갱어들과 악전고투를 하는 중에도 혼자 한대위가 만들어 낸 차력 방울 속에서 보호받으며 계속 기절해 있는 상태이다. --사실 깨어있었는데 쪽팔리고 편하기도 해서 기절한척했다.-- 신들의 칼에 맞을 뻔한 진모리를 몸을 날려서 구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